헌법재판관 후보1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 프로필과 남편 김복형(56·사법연수원 24기)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헌법재판관으로서의 포부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는 "균형 잡힌 시각과 경청하는 자세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며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는데요.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 프로필1968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난 김 후보자는 부산서여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5년부터 판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여 전국 각지의 여러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2008년에는 여성 법관으로는 처음으로 대법원 전속연구관으로 2년간 근무한 바 있습니다. 강원도와 춘천지방법원에서 수석부장판사로 지내다.. 202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