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영1 제정신이 아니야! 유시민의 설난영 '막말' 논란, 대선판 뒤흔드는 '계급론'의 재림인가? 선거판이 뜨거워질수록 후보자들의 '입'은 더 거칠어지고, 그들의 발언은 예측 불허의 파장을 일으키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후보자 본인이 아닌, 정치 평론가의 발언이 대선판을 발칵 뒤집어 놓았으니,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입니다. 그의 '한 마디'가 불러온 파문,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유시민 설난영 막말 논란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에 대해 언급하며,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은 것입니다. 그는 설 여사가 과거 전자부품 회사 노동조합 위원장이었고, 김문수 후보와 결혼 후 '험하게 살다가' 국회의원 사모님, 경기도지사 사모님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정적인 한마디를 던지는데, 바로 "대.. 2025.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