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바둑 세계 랭킹 순위와 기초 용어

바둑은 19X19줄의 361점의 격자로 이루어진 판에서 흑과 백의 돌을 놓아 더 많은 집을 만드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좋아하며 즐기는데요. 바둑 세계 랭킹순위와 기초 용어에 대해 알아보아요.

2024년 바둑 세계랭킹 순위

바둑 랭킹은 여러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포인트를 받게 되는데요. 그 점수들이 더해져서 세계 랭킹을 정하게 됩니다.

그러니 매 대회가 끝나면 순위가 바뀌게 되어 있어요. 세계 랭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현재 10위 안에 한국선수 3명과 중국선수 7명이 있는데요. 1위와 2위가 한국의 신진서 선수고 2위는 박정환 선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1위인 신진서 선수가 3855점으로 다른 선수들과 200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걸 보면 신진서 선수의 대단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수준이 꽤나 높아 바둑 공부가 상당하다는 명인바둑 다운로드하세요.

● 화점(花點)

4선과 4선의 교차점. 소목과 함께 가장 일반적으로 두는 위치.

가장 자주 두는 이유는 여기서 나오는 정석들이 대부분 쉽고 간단하기 때문이고 걸치는 방법도 현재는 삼삼 침입을 자주 두지만 과거에는 접바둑 아닌 이상 95%는 날일자 걸침이기 때문에 간명함에 더욱 힘을 실어줍니다.

삼삼의 자리로 백이 침입하는 수가 있어서 실리적인 면에서는 약간 손해가 있지만 대신 4선의 돌이라서 세력적인 면에서 조금 더 강점이 있습니다.

보통 걸침은 날일자로 두는 것이 대부분이고 접바둑에서는 경우에 따라 두 칸, 눈목자, 한 칸으로 걸치기도 합니다. 또 인공지능이 등장한 이후로는 삼삼 침입이 재평가를 받아 2018년 이후로는 삼삼으로 귀를 파는 것이 아주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삼삼(三三)

3선과 3선의 교차점. 극단적으로 실리적인 위치.

여기에서 귀의 실리를 빼앗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3선에 돌이 치우쳐져 있어서 상대가 눌러가면 집은 정작 크게 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해요.

실리를 엄청나게 좋아했던 기타니 미노루가 자주 두었다고 하는데요. 알파고 등장 이후로 실리적인 점과 새로운 메타에 주목받아 잠시 삼삼 착수를 꽤 두던 때도 있었지만, 남이 둔 화점에 삼삼을 들어가는 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난 모양인지 2019년에는 다시 찬밥신세네요.

걸치는 방법은 화점에 씌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이외에 고목 되는 자리에 날일자 걸침을 하거나 한 칸 걸침, 두 칸 걸침을 합니다.

현재 바둑 세계 랭킹 1,2위에 한국선수들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명인바둑으로 실력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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