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챙총은 과거에 외국인들이 중국인들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였어요. 중국말을 외국인이 들었을 때 그렇게 들렸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동양인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확장되었네요. 위대한 가이드에서 인도 여행 중인 박명수가 한 상점에서 칭챙총을 들어 같은 일행인 러키가 분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보고 눈을 찢는 행동과 유사한 비하 발언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도 "칭총"이라고 하네요. 하루에 길을 가다 보면 100번은 듣는다고 하니 아직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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