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꼭 빼먹지 않고 보는 프로가 유퀴즈예요. 유재석 님과 조세호 님의 케미와 함께 여러 게스트가 모여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참 재미있거든요. 그 조세호 님의 예비신부 이야기를 듣고 왜 제가 기분이 좋았을까요? 조세호 프로필과 예비신부에 대해 알아봅시다.
조세호 프로필과 예비신부
참 잘돼서 좋지만 한때 남창희 님과 나올 때는 곧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났던 개그맨이었죠.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를 졸업했고 1982년 8월 9일생으로 현재 41세입니다.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송 작품
"슈퍼리치 이방인"
"내가 뭐라고"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
"바퀴 달린 입 2,3"
"수상한 책방 동서남 Book (동서남북)"
"썸핑"
"홍김동전"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조세호 예비신부
두 사람은 약 1년째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결혼을 목표로 진지하고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자친구의 직업과 집안 등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고,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알렸습니다.
올해 안에 결혼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예쁜 예비신부님의 이야기가 더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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