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후속편인 웡카의 촬영감독이 한국출신의 정정훈 촬영감독이란 거 아시나요? 미국촬영협회 최초의 정식 회원이며 국내에서 많은 작품을 성공시키고 이젠 해외에서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분이세요. 자랑스럽습니다. 촬영감독 정정훈 님이에요.
정정훈 촬영감독 출신과 프로필 출신
1970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하였습니다. 1992년 단편영화 '초록별을 지켜라'로 데뷔하여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첫 촬영감독 데뷔하였네요.
뛰어난 색감과 조명 연출로 마더에서는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어두운 색조를 사용해 영화에 활용하였고 작품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정하는 촬영감독님이에요.
주요 작품과 수상
- 마더
- 설국열차
- 기생충
- 브로커
- 오비완 케노비
- 웡카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기생충)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촬영상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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