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면 해외여행이죠.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라에서 지내고 오고 싶은 분들이나 방학을 맞이하여 해외여행계획을 세운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설명절도 4일간의 시간이 있으니 연차 이용해서 다녀오셔도 되고요. 처음이라면 긴장되시는 분들도 있으나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수월하게 출국 심사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인천 공항 출국 절차와 공동구매항공권에 대해 알아보아요.
목차
인천 공항 출국 절차
먼저 집이 서울이나 인천, 주위에 사시는 분들은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자차를 이용해도 되지만 주차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자차를 이용해서 인천 공항에 주차하셨다면 꼭 주차자리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놓으세요. 돌아오실 때 잊어버리면 그 큰 주차장에서 낭패예요.
리무진 공항버스나 공항철도 승용차 등을 이용하여 집에서 공항까지 이동하셨나요? 하지만 먼저 이건 꼭 메모해 놓으세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여권과 탑승권 챙기셨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라요.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가져오지 않아서 당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환전도 여행 가기 전에 미리 해놓으시는 게 마음 편해요. 공항이 커서 환전하러 돌아다니는 것도 여전 시간 많이 걸리고 힘든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이나 캐나다 등은 ESTA비자 신청을 해야 갈 수 있으니 미리 비자가 필요한 나라면 신청해서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공항에서 할 수 있어요.
이제 공항에 도착하셨다면 항공사 체크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체크인 카운터에서 티켓 받고 수화물 보내시면 됩니다. 비행기로 수화물을 실어 보내는데 생각지도 못하는 물품들이 제재를 하니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아요.
이제 출국 심사 기다리고 있으면 어느 순간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할 거예요. 그럼 바로 줄부터 서세요. 왜 한국사람들이 부지런한지 여행 가보면 아실 거예요. 무언가 이득이 있습니다.
보안대에 소지품 하고 여권 스캔과 지문 찍고 나면 거의 끝이난 다고 보면 됩니다. 뭐 특별한 건 없지만 인천공항이 커서 처음이라면 그게 문제가 될 만큼 크거든요. 면세점 들려서 필요한 거 사시고 비행기 탑승 해당 게이트에서 탑승권을 제시하고 비행기에 탑승하면 끝이 납니다.
공동구매항공권
요즘 물가 장난 없죠. 이상하게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쭉쭉 오르는데 공동구매로 구입하는 물건들은 정말 이 가격이 맞나 의심이 들정도로 가격이 싸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손품, 발품 팔아보고 아끼면 정말 좋죠? 모두투어와 하나투어에서 공동구매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먼저 모두투어를 알아봅시다.
모두투어 사이트로 가셔서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있다면 패스하시고 공동구매항공권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바로 아래 만들어 놓을게요.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공동구매항공권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이곳에서 여행 가고 싶은 나라와 여행 기간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남태평양의 괌으로 떠나볼게요.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로 하겠습니다. 설정하시고 검색하기 누르시면 공동구매항공권을 볼 수 있어요.
검색하니 5개가 나오네요. 최대 74%부터 최소 38%로 비슷한 일정기간 내에 나오게 되는데요. 35만 원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꼭 이용해 보세요.
일정만 조금 변경하면 되니 미리 여행 계획을 짜놓으시면 일정변경도 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 겁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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