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은 KBS '개그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 코너에서 추장 역할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은 개그맨이에요. 50이 넘은 나이에 아직 미혼이지만 80일 된 여자친구와 "조선의 사랑꾼"에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데요. 심현섭 프로필과 소개팅녀, 조선의 사랑꾼 영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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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프로필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를 한 심현섭은 각종 성대모사와 표정 연기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약하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현재 유튜브 채널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명 : 심현섭
나이 : 1970년 5월 6일 (54세)
고향 : 광주광역시
키, 몸무게 : 173cm, 64kg
학력 : 예일국민학교, 구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종교 : 천주교
병역 :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전역
소개팅녀
심현섭 소개팅녀는 14살 연하의 영어강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하 연인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심현섭은 80일 동안 열애해 온 연인과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프러포즈의 기회를 노렸는데요. 그는 연인의 손을 바라보며 "왜 커플링을 혼자 다 하나"라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려 했지만, 연인은 경치에 취해 그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심현섭은 연인의 손을 잡고 "나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한 게 언제였냐"라고 깊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심현섭을 거부했지만, 그의 진심과 효심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며 "오빠가 혼자 있어서 외롭구나"라고 말하며 심현섭을 걱정하는 연인의 모습은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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