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초간단방법

요리의 대사, 경력 40년 등 거창한 말로 인해 '요리'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 신데요. 오늘부터, 지금부터 이렇게 머릿속으로 외치세요. 요리는 쉽다. 쉬워. 정말 쉬워. 되셨다면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초간단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봄동 겉절이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초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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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초간단 방법은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봄동 한 포기와 양념장만 있으면 됩니다.

 

1. 먼저 봄동에 묻어 있는 흙을 씻어주세요.. 잘라서 씻어도 되고 그냥 씻어도 되고 하고 싶은데로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노지에서 흙이 덕지덕지 붙지 않은 이상 그냥 그까짓 거 대충 씻는다는 느낌이어도 됩니다. 요즘 다 깨끗하게 나와요. 

 

2. 다 씻었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칼로 자르셔도 되고 손으로 떼셔도 됩니다. 

 

3. 어린 봄동이면 소금으로 숨을 안 죽여도 되며 큰 봄동이라면 굵은소금 치시고 약 5분에서 10분 사이정도 놓아두시고 다시 물로 가볍게 씻어줍니다. 처음엔 소금 간해보고 2번째는 소금 생략하고도 해보세요. 그리고 차이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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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때 양념장 준비하시면 돼요. 고춧가루 3큰술,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설탕이나 물엿 2큰술, 멸치액젓이 있다면 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5. 이제 봄동에 양념장을 넣고 다시 섞어주면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초간단 방법이 끝났습니다.

 

이제 한 잎 먹어보고 부족하다 싶은 걸 넣으면 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달라 결국 황금레시피는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만드는 거예요. 요리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순서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나중에 요리를 만 번 정도 했을 때 생각하시고 우선은 "요리를 한다"에 익숙해지시면 제 말이 무슨 뜻인 줄 아실 거예요.

 

이제 밥통에 밥도 해놓고 설거지로 마무리하면서 밥이 다 되면 맛있는 봄동에 한 끼 식사 하는 게 인생 행복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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