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했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한국이 요르단에게 2 : 0으로 졌습니다.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앞으로 나아가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강적인 사우디와 호주를 이기면서 준결승에 진출해 다소 약체로 평가받던 요르단에게 일격을 맞았는데요. 아쉬울 따름이네요. 박용우 축구선수 프로필과 요르단전에 대해 알아보아요.
박용우 축구선수 프로필
박용우 선수는 1993년 9월 10일 출생한 30세의 대한민국 축구선수입니다. 2015년 FC 서울 입단을 하며 데뷔하였고 현재는 알 아인 FC (MF 미드필더)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키는 188cm 몸무게 80kg이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경력사항
-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23.07∼ 알 아인 FC (아랍에미리트)
- 2021.06∼2023.07 울산현대축구단
- 2021.01∼2021.06 김천상무프로축구단
- 2019.12∼2020.12 상주상무프로축구단
- 2016.12∼2019.12 울산현대축구단
-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국가대표
- 2015∼2016 FC 서울
요르단전
2023년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 대 요르단 경기에서 박용우 선수는 후반 11분까지 뛰었지만,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패스 실수가 잦았고, 상대 공격수를 제대로 막지 못했습니다.
후반 박용우 선수의 백패스가 상대에게 찬스를 제공했고 이로 인해 선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결국 후반 11분에 교체되었죠. 하지만 어쩌겠나요. 새벽까지 경기를 챙겨보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무척 아쉬웠지만 박용우 선수도 정말 잘하고 싶었겠죠.
일부러 그랬다면 모진 비난을 받아야겠지만 지금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을 박용우 선수에게 격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경기 후 박용우 선수는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며,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다시 국가대표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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