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1978년 12월 생으로 뉴진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키워냈습니다.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한동안 이슈가 되었지만 뉴진스 팬미팅 자리에서 양조위와 찍은 환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민희진 학력과 프로필, 양조위와 다정 투샷에 대해 알아보아요.
민희진 학력과 프로필
민희진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소녀시대, 엑소, f(x) 등 다양한 그룹들의 음반 디자인을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9년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재 하이브)로 이적하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등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예술성으로 K-팝 아이돌 음반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며 K-팝의 감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ADOR)의 대표이사로 임명되어 뉴진스를 세계에 알리며 성공적 데뷔를 이끌었습니다.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을 하였습니다.
양조위 다정 투샷
양조위와 다정 투샷은 지난해 7월 발매된 뉴진스의 뮤직비디오에 양조위가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도쿄돔 팬미팅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민희진 대표가 직접 주변 지인을 통해 양조위 섭외에 나서며, 노개런티로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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