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간 한차례도 삭감하지 않은 R&D 예산을 삭감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IMF때도 삭감하지 않고 증가를 했던 분야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R&D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목차
R&D
R&D는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연구개발을 의미합니다. 연구개발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개발하는 걸 말하죠. 대한민국이 앞으로 성장하는 없어서는 안 되는 정말 중요한 활동입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연구개발을 크게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연구로 나누어 정의하였는데요.
- 기초연구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입니다. 새로운 이론, 원리, 개념 등을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적인 목적 없이 우리 과학의 진보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입니다.
- 응용연구는 기초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입니다. 기초연구의 결과를 직접 응용하여 실용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개발 연구는 응용연구의 결과를 실제 제품, 서비스, 기술로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입니다.
연구개발은 기업, 정부, 대학 등 다양한 주체에 의해 수행됩니다. 기업은 새로운 제품,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수행합니다. 정부는 국가의 기술 경쟁력 강화, 경제 발전 등을 위해 R&D 분야에 예산을 지원하고 대학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수행합니다.
연구개발은 국가의 경제 발전, 사회 발전,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 서비스, 기술이 개발되면,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국가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합니다.
연구개발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지식의 창출을 통해 국가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 새로운 제품, 서비스, 기술의 개발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합니다.
-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R&D 여론 기사
내년도 예산 4.6조 삭감 소식에 과학기술계가 술렁였던 작년 하반기에 모습입니다.
내년도 R&D 예산, 4.6조 삭감…올해 과학기술계 달군 뉴스
내년도 정부 R&D(연구·개발) 예산 삭감, 나노기술로 부정맥 치료법을 제시한 연구성과 등이 올해 대한민국을 달군 과학기술 주요뉴스로 선정됐다. 다만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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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어 예산 삭감을 막았다는 작년 말에 기사이며
사이언스誌 “한국 과학자들 목소리 내서 R&D 예산 삭감 막았다”
한국 정부가 당초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한 가운데 한국 과학자들의 로비 덕분에 기초 연구 분야 등 일부 예산이 되살아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2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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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나 삭감했던 예산을 말을 바꾸어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올해 초 기사입니다.
R&D 예산 삭감 우려 거듭 달랜 尹…과학기술계 일단 '안도'(종합)
[이데일리 권오석 강민구 기자] 정부가 올해 예산에서 연구개발(R&D) 분야를 줄여 과학기술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 달래기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임기 중에 R&D(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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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서 부자감소로 인해 세수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R&D 예산까지 삭감했다고 하는데 부족한 세수는 어디에서 충당할지 제가 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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