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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골프선수 프로필과 우승상금

by 중요정보제공자 2024. 7. 1.

돌이 갓 지난 아들이 복덩인가요. 허인회 선수가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장유빈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들을 낮고 두 번이나 우승을 해서 더욱 기쁘다는 허인회 선수의 프로필과 우승상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허인회 선수
허인회 선수

목차

    허인회 골프선수 프로필


     

    허인회 선수 우승 주요장면

     

     

    1987년 7월 생인 허인회 선수는 2008년 늦은 나이에 프로 골퍼로 데뷔를 하는데요. 데뷔한 첫해 필로스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자신의 기량을 대중에게 알리기 시작합니다.

     

    2014년에는 일본투어 도신골프 토너먼트에서 72홀 최저타수를 기록하며 260타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해 한국과 일본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전성기 시절을 보냅니다.

     

    현재 평균 드라이브가 300야드인데 320야드 이상을 날리는 시절이었으니 게임을 풀어가기 쉬웠죠.

     

    2014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를 하여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도 하며 한국인 최초 군인으로 우승한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연습량을 제일 많이 늘려서 효과를 보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번 KPGA 선수권에서 장유빈 선수를 2차 연장전에서 꺾으며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정규라운드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2등이면 잘한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톡톡 튀는 언행으로 괴짜 골퍼로 유명했던 허인회 선수가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아직도 320야드 이상을 치는 걸 보면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허인회 선수 우승소감
    허인회 선수 우승소감

     

     

    우승상금


    이번 KPGA우승상금 1억 4000만 원을 더해 2024 시즌 현재 2억 9천만 원의 상금과 31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누적상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회 이상의 우승이력을 본다면 최소 26억 이상의 상금을 획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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