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계시나요? 저도 쓰고 있습니다. 서로 같이 힘내요.^^ 글을 쓰다 보면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있는데 그 기능들을 안 쓰다 보면 간혹 깜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은 늘 넣는 거라서 쉽게 넣는데 첨부파일이나 다운로드도 알아 놓고는 안 쓰다 보니 까먹었네요.
이제는 이렇게 글로 작성해 놓았으니 까먹으면 다시 와서 보면 되고 설마 블로그 글로 적었는데 또 까먹겠나요? 사진은 넣을 줄 아시죠? 왼쪽 상단에 사진을 눌러서 넣는 방법과 그냥 바탕화면이나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사진을 마우스로 끌어다가 넣는 방법은 다들 아실 거예요.
전 바로 바탕화면에 있는 걸 끌어와서 넣는데요. 저는 이 방법이 가장 쉽더군요. 아래 바탕화면에서 소화기 사진이 있는데 지금 끌고 가는 걸 캡처했어요. 소화기 사진이 유체이탈 한 것처럼 옆으로 이동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면
" 마우스 왼쪽 버튼을 소화기 사진에 위치시킨 후에 꾹 눌러주세요. 그다음에 손을 떼지 말고 마우스를 이동하면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놓고 싶은 곳으로 이동하여 꾹 눌렀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떼면 그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처음이라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 수가 있는데 포기하지 말고 10분만 해보시면 금세 익숙해지실 거예요.
전 이곳에 소화기 그림을 옮겼습니다. 바탕화면에서 방금 끌어다 놓았어요. 아래 사진이 있죠? 이제 똑같은 방법으로 첨부파일이나 다운로드 파일을 옮겨 볼게요.
바탕화면에 있는 내가 블로그에 넣고 싶은 첨부파일이에요. 이름도 똑같이 첨부파일로 해놓았네요.
짜잔. 아래 보이시죠? 소화기 사진과 마찬가지로 아래 첨부파일도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고 클릭하면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과 똑같이 하면 되는데 왜 이 생각을 안 났을까, 내 머리는 장식인가 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편하게 파일 첨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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