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내 옥경이 이옥형 나이 프로필

가수 태진아 아내로 유명한 옥경이 이옥형 님이 치매 진단을 2018년에 받고 점차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고 하네요.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진아와 옥경이가 함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치매라는 병이 완쾌할 수 있는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태진아 아내 옥경이 나이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아요.

 

가수 태진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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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내 옥경이 이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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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내 이옥형 님은 1963년생으로 1989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조유명과 이루를 두고 있습니다.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태진아의 히트곡인 '옥경이'의 실제 주인공이에요. 결혼 이후 30년 이상 함께하며 행복하게 살아왔는데 아내 이옥형 씨가 치매 진단을 받은 후 태진아는 직접 간병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아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태진아는 라디오 방송에서 아내 이옥형 씨의 치매 증상이 악화되었음을 밝혔으며 자신도 잘 못 알아보고 있고 현재 아들 이루가 아내의 일상생활을 도울 정도로 증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원한 뮤즈, 옥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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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24의 방송프로그램인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태진아는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담아 아내 이옥형 님과 '옥경이'이를 함께 불렀습니다. 두 분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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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이옥형 (1989년 결혼)

자녀: 아들 조유명, 이루 (1990년 출생, 가수 겸 배우)

가족: 아버지 조금복, 누나 조남순, 동생 조방원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태진아는 평소 가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 있습니다. "저는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있어서 제가 오늘날까지 살아올 수 있었고, 아내는 제 삶의 가장 큰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아내가 있어서 제가 음악 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태신 실제인물 장태완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