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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내란재판 일정 선고 받으면?

by 중요정보제공자 2026. 6. 5.

치열했던 2026년 6·3 지방선거의 막이 내리며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수장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보수 텃밭이라는 명성답게 개표 후반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대구시민들의 선택을 받아냈는데요.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며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었지만, 그의 앞길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추경호
추경호

 

추경호 내란재판 일정

화려한 시장 집무실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 문턱을 더 자주 밟아야 할지도 모르는 독특한 사법 리스크가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경호 당선인은 대구시장이자 동시에 아주 무거운 혐의를 받는 형사 피고인 신분이기도 합니다.

 

그는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인 내란중요임무종사죄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을 받는 중인데요. 이 중대한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의 한성진 부장판사는 선거 기간 중단되었던 재판을 선거 직후 다시 가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선인에게는 참 야속하게도 선거가 끝난 지 딱 일주일 뒤인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법정 출석을 명했는데요. 대구 시정을 돌봐야 하는 시장이 매주 수요일마다 KTX를 타고 서울 법정으로 강제 '출근 도장'을 찍어야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추경호
추경호

 

 

수요일마다 대구시청의 시장실은 자연스럽게 비어 있게 되는 셈이지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역 사회와 정치권에서는 우려와 지적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시민단체들은 만약 재판 과정에서 실형이 선고되거나 법정 구속이라도 된다면, 대구시는 또다시 심각한 시장 직무 공백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과거 단체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등으로 시정 공백을 겪었던 대구시민들 입장에서는 이번 당선이 행여나 또 다른 공백의 서막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 측 역시 아무리 당선이 되었다 한들, 매주 열리는 내란 재판에 불려 다니느라 정상적인 시장 직무 수행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며 강하게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추경호
추경호

 

현재 추경호 당선인의 운명을 가를 최종 선고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치열한 재판 과정 속에서 재판부가 추후 일정을 정리해 공지할 예정인데요.

 

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로 당당히 대구시장에 당선된 추경호 당선인이 과연 매주 찾아오는 수요일의 법정 리스크를 극복하고 무사히 임기를 채울 수 있을지, 대구시민들은 물론 온 국민의 눈과 귀가 매주 수요일의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학폭사건 노쇼

권경애 변호사는 오랜 기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 현안에 의견을 제시해 온 법조인입니다.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 소송 과정에서 발생한 불출석 문제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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