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질의 난과 김훈 고려의 왕

고려거란전쟁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네요. 최질의 난이 방영되어 최질과 김훈에 대해 궁금증 생겼습니다. 고려 중기의 무신으로 권력욕에 난을 일으켰는데요. 최질의 난과 김훈, 역대 고려의 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고려 최질의 난

목차

최질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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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질의 난은 1015년 고려 현종 6년에 일어난 무신들의 반란이에요. 배경 당시 고려는 문치주의 정책을 실시하여 무신들의 권력이 약화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무신들은 김훈, 최질을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켰는데요.

 

반란은 실패로 끝났고 김훈과 최질은 처형되었습니다. 최질의 난은 무신들의 불만을 촉발하여 1170년 일어난 무신 정변의 원인이 되었네요.

 

• 시기: 1015년
• 지도자: 김훈, 최질
• 원인: 문치주의 정책으로 인한 무신들의 불만
• 결과: 최질의 난은 고려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문치주의 정책의 한계와 무신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문치주의 : 제왕이 정한 예와 악에 의해 민심을 교화하고 제왕의 덕에 귀복 시키자는 이상주의입니다.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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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년에 태아난 김훈은 고려 현종 때 활약한 무신입니다. 거란의 침입을 막아낸 공로로 상장군에 오른 명장이에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맹하고 총명하여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워 많은 적을 처리했죠.

 

1010년 거란이 침입하자 김훈은 요동에서 거란군을 맞아 용맹하게 싸웠습니다. 이 공로로 상장군에 오르게 되었지만 문치주의 정책의 한계로 1015년 최질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김훈과 최질은 처형되었습니다.

 

김훈은 고려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그의 용맹함과 업적은 오늘날까지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고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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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왕은 모두 태조 왕건의 후손입니다. 수많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싸워 투쟁했으며 총 34명의 왕이 있었네요. 그중 24명은 왕위에 오른 후 재위 기간에 사망했습니다. 총 34대 475년을 이어갔으나 이성계에게 실권을 빼앗기고 조선이 되었네요. 

 

• 고려의 왕은 태조 왕건(877~943)부터 공양왕 왕요(1347~1394)까지 34명입니다. 태조 왕건은 918년 고려를 건국하고 943년까지 재위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군사적 능력으로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광종 왕소(925~949)은 태조 왕건의 아들입니다. 그는 과거제를 실시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삼국사기와 같은 역사서를 편찬했습니다.
• 성종 왕경(949~997)은 광종의 아들입니다. 993년 송나라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고려 불교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 현종 왕순(992~1009)은 성종의 아들로 1009년 거란의 침입을 막아낸 공로로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덕종 왕후(1014~1034)은 현종의 아들입니다. 그는 1018년 거란의 침입을 받아 개경을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해야 했습니다.
• 정종 왕영(1034~1046)은 덕종의 아들로 1044년 거란과의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고려의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 문종 왕태(1046~1083)은 뛰어난 학문적 소양으로 유교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 순종 왕운(1083~1094)은 1089년 서하의 침입을 막아낸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선종 왕인(1094~1105)은 순종의 아들입니다. 그는 1102년 송나라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고려 불교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 숙종 왕우(1095~1112)은 선종의 아들입니다.
• 예종 왕해(1105~1122)은 1122년 금나라의 침입을 받아 개경을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해야 했습니다.
• 인종 왕기(1122~1146)은 예종의 아들로 1123년 금나라와의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고려의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 의종 왕보(1146~1170)은 인종의 아들입니다. 그는 1170년 무신 정변으로 인해 왕위를 잃었습니다.
• 명종 왕호(1170~1197)는 무신 정변 이후 고려의 왕권을 회복하고, 고려의 국력을 강화했습니다.
• 신종 왕희(1197~1204)은 명종의 아들로 1204년 몽골의 침입을 받아 개경을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해야 했습니다.
• 희종 왕준(1204~1211)**은 신종의 아들입니다. 그는 1211년 몽골과의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고려의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 강종 왕조(1211~1254)은 희종의 아들로 몽골의 침략에 맞서 고려를 방어했지만, 1231년 몽골에 항복했습니다.
• 고종 왕경(1254~1274) 강종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 아래에서 고려를 유지했습니다.
• 원종 왕충(1274~1300)은 고종의 아들로 몽골의 지배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 충렬왕 왕경(1274~1300) 몽골의 지배에 충성하여 고려의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 충선왕 왕창(1298~1313)은 충렬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 아래에서 고려를 유지했습니다.
• 충숙왕 왕조(1313~1339)은 충선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 충혜왕 왕자(1330~1339)은 충숙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 공민왕 왕기(1339~1374)은 충혜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 고려의 독립을 회복했습니다.
• 우왕 왕우(1374~1388)은 공민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 창왕 왕창(1388~1389)은 우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몽골의 지배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
• 공양왕 왕요(1389~1394)은 창왕의 아들입니다. 그는 1392년 조선 태조 이성계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고려는 멸망했습니다.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출신과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