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풍가방과 최재영 목사의 관계에 대해 연일 언론에서 시끄럽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최재영 목사 출신과 프로필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재영 목사 출신과 프로필
최재영 목사는 1954년 1월 23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예장 대신 교단에 목사로 안수를 받고 1988년 서울 성동구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대북 사역 통일운동을 위해 1995년 미국으로 떠나 소셜무브먼트 그룹 NK VISION 2020을 설립하여 통일 운동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축사를 낭독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죠. 최재영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보수 개신교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과정에서도 강력하게 지지 의사를 밝히며 그의 당선을 도왔습니다.
최재영 목사 저서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냉면(공저)>
<북한, 다름을 만나다(공저)>
최재영과 김건희
최재영 목사와 김 여사와 같은 고향이며, 김 여사의 부친과 자신의 큰 형님과의 관계, 청소년 시절에 부친이 운영한 약국을 드나들었던 추억이 있지만 그런 건 사적 감정이며, 정을 의로 승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10차례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디올 가방을 선물해 줄 때만 면담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관계가 깨진 걸까요? 앞으로가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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