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씨가 조카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 땅을 밟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Easy Street" 햄버거집에서부터 시작된 그의 미국 방문기는, 조카 결혼식 사진 공개와 함께 때아닌 '합성 사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승환 프로필과 합성 사진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승환 프로필과 합성 사진 논란
합성 논란 사진이 찍히기 하루 전 이승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asy Street"이라는 햄버거집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LA 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햄버거를 즐기는 모습을 먼저 공개 하였는데요. 합성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사진을 한장만 올렸다고 하는데 이승환 인스타 와보지도 않고 말씀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한 여러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의 미국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음을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결혼식장 다이닝 좌석을 배경으로 찍은 이승환 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 사진이 '합성 사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ChatGPT에서 합성사진이라고 나왔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설마... 진짜 합성일까요?
ChatGPT는 인터넷 정보를 취합해 알려주는 녀석인데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런 문제는 매번 질문 할때마다 다른 답을 내놓을 수 있는 문제인데요.
저도 그래서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사진 합성인가요?" ChatGPT는 이미지 내 밝기 변화가 일정하고, 합성된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특정 영역의 부자연스러운 어두워짐이나 조작 흔적이 감지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결론은 '합성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죠.
이승환 씨는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다"며 "CIA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진 않았다"는 유머러스한 글을 덧붙였습니다. 과거 그의 발언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이 CIA에 신고하는 해프닝이 있었던 것을 의식한 듯한 멘트였습니다.
이번 이승환 씨의 미국 방문은, 그의 자유로운 영혼과 유쾌한 입담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행보에, 많은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출생 1965년 12월 13일 부산광역시
가족 아버지, 누나, 남동생
신체 167cm, 63kg, B형
학력 서울혜화국민학교 보성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서양어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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