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 대진표와 경기일정

아시안컵 16강 경기 보셨나요? 한국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수요일 새벽 1시에 있었는데요. 내일 출근인데도 너무 보고 싶어서 승부차기까지 보게 되었네요. 조규성 선수가 앞선 경기에서 부진해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꼭 한골 넣어서 만회하라고 기도했는데 득점해서 더욱 기뻤습니다. 아시안컵 8강 대진표와 경기일정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목차

아시안컵 8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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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16강 경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일본이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려 바레인을 3 : 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라가는 나라가 모두 정해졌는데요. 타지키스탄, 요르단, 호주, 한국, 이란, 일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이 8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아시아의 탑 랭커들인 이란과 일본이 경기를 치르게 됐는데요. 어차피 만나야 될 상대라면 부딪혀서 올라가야죠. 저희 한국과 만나는 호주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고 연장전까지 뛰게 된 한국 축구대표팀이 3일 만에 체력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8강전에서 참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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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일찍 경기를 끝내고 5일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너무 유리하게 경기를 시작하게 됐네요. 축구 실력에 체력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 연장전에서 못 뛰는 거 보셨죠? 우리 선수들이 휴식을 잘 취해서 8강전도 멋지게 승리했으면 합니다. 

아시안컵 8강 대진표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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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경기일정은 먼저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타지키스탄과 요르단이 8강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저희 한국대표팀과 호주와의 경기는 토요일 새벽 0시 30분이니 이젠 맘 편하게 볼 수 있겠네요. 

 

16강 경기보고 다음날 출근해서 비몽사몽으로 근무해서 힘들었는데 다행이네요. 이란과 일본의 경기는 같은 날 저녁 8시 30분에 치러지고 마지막 경기인 개최국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은 일요일 새벽 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개최국 카타르의 기세도 아주 무서운데요. 전년도 대회에 우승에 지금도 연승을 달리고 있고 안방에서 하면 축구라는 경기가 무시 못하죠.

 

호주 꺾고 준결승 상대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결승, 결승까지 힘차게 나아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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