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 큰 불이나 2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공장 3동에서 불이 시작되어 리튬 배터리 3만 5천 개가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 큰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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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관련주
아리셀 공장 화재로 관련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걱정이 클 거라 생각합니다. 자회사인 에스코넥은 2000년에 설립되어 핸드폰 부품제조업과 함께 1차 전지와 이산화탄소저감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공장의 화재로 에스코넥 주식은 크게 떨어졌는데요. 피해를 입은 아리셀과 다르게 다른 동종업계 주식은 리튬 배터리 소요를 대체하기 위해 오를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리셀 대표
아리셀 대표는 박순관입니다. 박순관 대표는 에스코넥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며, 에스코넥이 2020년에 설립한 아리셀의 지분 90.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에스코넥에 입사한 후, 2000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아리셀 대표로서 박순관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아리셀 화성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박순관 대표는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리셀 화재 사고의 책임 소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박순관 대표는 안전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형사 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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