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신청조건에 대해 알아보아요.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나면 매달 들어오던 월급이 사라지게 되어 재취업까지 생활이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다른 이직할 곳을 미리 알아보고 나왔다면 문제가 없지만 당장 이번달 생계비 걱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실업급여를 지급하여 재취업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죠. 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신청조건, 일용직 실업급여에 대해 알아봅시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1. 위의 실업급여 신청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로그인을 해주세요.

2. 로그인 후에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하세요.

1. 이직확인서

사업주가 이직확인서를 사업장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를 하면 처리 기간이 10일 정도 걸립니다. 요즘 사람이 몰려 한달도 걸린다고 하네요.

2. 워크넷 구직등록신청

이력서와 졸업연도를 요구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3.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온라인 교육을 듣고 꼭 14일 이내로 센터에 방문해서 수급신청해야 합니다.

4. 고용복지센터 찾아가기

수급자격 신청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 신분증

2주간의 대기기간을 지나면 1차 실업인정일에 재방문

집체교육 - 인터넷 실업인정방법 안내 - 취업희망카드 배부

4차 실업인정일에 재방문 실업급여 신청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이직하거나,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근로의 의사 및 능력,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에도 취직이 되지 못한 상태인 분들이 대상입니다.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전 18개월 중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 180일 이상근무 하신분들입니다. 고용보험이 가입된 회사에서 6개월 이상 일하시면 됩니다.
근로계약서와 다른 근무조건, 임금체불, 최저시급 이하의 임금, 강제퇴사, 연장근로제한 위반, 종교,성별,장애 차별이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이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곳으로 이전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전근, 부양가족과의 동거를 위해 거소를 이전해도 실업급여 사유가 됩니다.

고용보험이 적용된 회사에 근무후에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꼭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12개월이 넘어가면 소정급여일수가 남아 있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직하셨으면 바로 신청하셔서 실업급여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