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영화 개봉일
영화 서울의 봄은 2022년 2월 17일에 크랭크인되어 2023년 11월 22일에 개봉하셨습니다.
손익분기점
서울의 봄은 중견 감독인 김성수가 2016년 개봉한 '아수라' 이후 7년 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 이끌던 군 지휘부가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그가 이끄는 하나회 소속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교체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총제작비는 271억 원이고, 순수 제작비는 232억 5천만 원입니다. 총제작비에서 영화가 상영된 후에 발생하는 극장 수입이나 부가 판권 등의 2차적 수익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60만 명이라고 합니다. 손익분기점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최소한 몇 명의 관객이 들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다시 말해, 일정한 수의 관객이 들지 않으면 영화는 적자라는 말입니다.
영화 제작에 투입된 총비용인 순제작비를 기준으로 한 손익분기점은 영화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며, 이를 통해 해당 영화의 향후 전망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바꾼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후, 같은 해 12월 12일 전두광 등의 신군부가 일으킨 군사반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전두광 보안사령관이 군사반란을 일으켜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동원해 수도방위사령부와 같은 전방 부대까지 장악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두광이 이끄는 반란군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등으로 구성된 진압군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대립, 이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 영화에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3년 11월 22일에 개봉하여 현재 상영 중입니다.
등장인물
전두광으로 변신한 황정민 배우
수도 경비사령관 이태신역의 정우성 배우
육군참모총장 정상호 역은 이성민 배우
9사단 사단장 노태건 역은 박해준 배우
헌병감 김준엽 역할은 김성균 배우
청상호 총장의 경호원으로 분한 이준혁 배우
특전사역인 정혜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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