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 중인 서울맘케어라는 곳이 있어요. 임산부를 위해 산후조리경비와 북돋음, 교통비 지원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오늘은 임산부를 위해 교통비를 70만 원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다문화 가족도 가능하며 현재 서울에서 6개월 동안 살고 계시면 되니 꼭 신청하셔서 지원금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정말 좋은 정책인 거 같아요.
신청방법
위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과 같은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임산부 본인이 직접 회원가입하셔야 하며 회원가입 후 임산부 교통비 신청하기 누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미 출산하신 분들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만으로 완료되지만 아직 출산 전이신 임산부 분들은 정부 24 맘 편한 임신 원스톱서비스에 사전 신청을 미리 하셔야만 신청이 반려되지 않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위 버튼을 누르시면 정부 24 맘편한임신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가셔서 빨간색 테두리인 맘편한임신 누르시면 아래 신청하기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시고 엽산제와 철분제, 출산지원비 등등 여러 혜택들이 가득하니 교통부 신청하시고 둘러보세요. 온라인 신청 시에는 꼭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꼭 임산부 본인이 직접 방문하셔야 하고 준비서류로는 신분증. 임신확인서,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다문화 가정일 경우 외국인 등록사실증명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가지고 가셔야 해요.
자격
신청자격으로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에 주민등록이 있는 임산부가 대상입니다. 다문화 가족도 가능하지만 두 분 다 외국분이시면 제외대상입니다.
사용방법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의 본인명의 등록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일 경우 자동차감되고 체크카드일 경우 계좌인출 없이 거래가 승인되는 구조입니다.
사용처
교통비 지원사업인 만큼 교통비 관련 업종에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인 전국버스, 지하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 유류비인 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철도와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고속도로 통행료에도 쓸 수 있으니 기한이 지나기 전에 모두 쓰시길 바랍니다.
사용기한
사용기한은 출산 후 12개월까지 사용하실 수가 있고 사용기간 종료 시에 70만 포인트는 소멸하게 됩니다. 출산 후에 신청하신 분들은 자녀분 주민등록일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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