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간판도 없이, 양복점 옆에 간판도 없이 자리한 특별한 식당인데요. KBS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식당 위치와 정보에 대해 알아보아요.
8천 원 동태찌개, 27첩 반찬 식당
이 식당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는 모든 메뉴가 정성 가득합니다. 특히, 동태찌개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히는데요.
푸짐한 동태와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며 가장 놀라운 점은 동태찌개와 함께 제공되는 27가지 반찬입니다.
갓김치, 나물, 젓갈 등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가득 차려져 마치 한정식 집을 방불케 해요.
1인당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토록 푸짐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는데요.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손맛 이곳의 반찬은 모두 사장님이 직접 손수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 있습니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온갖 신선한 채소들로 반찬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더욱 깊고 풍부하며 특히, 무를 이용한 다양한 반찬은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이 식당을 방문한 고객들은 하나같이 푸짐한 양과 맛있는 음식에 감탄하는데요. 27가지나 되는 다양한 반찬을 맛보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밥을 추가로 주문하여 반찬과 함께 비벼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갓 지은 밥과 다양한 반찬의 조화는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합니다.
간판도 없고, 번화가에 위치한 것도 아닌 이 작은 식당은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정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어요.
만약 맛있는 집밥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7가지 반찬과 함께 즐기는 동태찌개는 없던 입맛도 사로잡을 거예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