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브롤러와 모드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너프 또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너무 강력한 성능으로 다른 브롤러들을 압도하는 경우, 밸런스 조정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그렇다면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브롤러들은 누가 있을까요? 오늘은 너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브롤러들을 살펴보고, 그 이유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
한때 맵을 지배 하며 모든 유저들을 괴롭혔던 모는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팔매질 한 방에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한 모습은 여전하며, 많은 유저들은 모가 너프되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브롤러들이 너프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2. 메그
일반 공격의 정확도가 높아져 인기를 얻었지만, 너프를 통해 체력이 대폭 감소하면서 상위 랭크에서는 인기가 다소 식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초보 유저들에게는 쉽고 강력한 브롤러로 인식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게일
하이퍼차지 추가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하이퍼차지 충전량 감소라는 너프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넓은 범위의 공격과 넉백 효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모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4. 체스터
탄탄한 체력과 강력한 근접 공격으로 브롤볼이나 젬그랩 모드에서 맹활약하는 탱커형 브롤러입니다. HP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견고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5. 켄지
출시 이후 엄청난 사기성으로 논란이 되었던 브롤러입니다. 특히, 치유의 김초밥 가젯은 상대를 괴롭히는 주요 원인이었지만, 너프를 통해 효과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6. 모티스
하이퍼차지와의 시너지가 뛰어난 브롤러로, 하이퍼차지 충전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쟁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이들은 너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식지 않을까?
이들은 각자 고유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너프를 통해 일부 능력이 약화되었더라도 여전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드에서 활용될 수 있는 폭넓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어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오랜 시간 동안 해당 브롤러를 사용하며 노하우를 쌓았고, 이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했는데요.
브롤스타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하고 있으며, 브롤러들의 밸런스 또한 끊임없이 조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롤스타즈는 어떤 브롤러들이 인기를 얻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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