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이주 후 sns로 깜짝 근황을 알려 배용준과 와이프인 박수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아들과 딸을 출산해서 잘살고 있지만 예전 특혜 논란으로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배용준 와이프 박수진과 결혼한 이유와 근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용준 박수진과 결혼이유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은 2015년 7월 27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2015년 2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약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공식 발표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관심사가 잘 맞고 배려심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배용준은 박수진의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박수진 또한 배용준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환자실 특혜 논란
박수진 중환자실 특혜논란은 2017년 11월, 박수진이 첫 아이를 출산한 후, 해당 아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모유수유, 조부모 면회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산모 A 씨의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었습니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박수진의 아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모유수유를 위해 박수진이 수시로 중환자실을 출입했으며, 박수진의 조부모도 수시로 중환자실을 방문해 면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 논란은 박수진의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중환자실 사용순서를 어기고 우선적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75일 된 아이가 목숨을 잃었어 자필 사과문으로 특혜 논란을 해명했지만 비난 여론이 계속되어 sns 활동도 중단하고 3년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근황
배용준과 박수진은 미국 하와이주에 거주 중입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수진은 2021년 12월 30일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배용준 또한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한 소식은 소속사 측을 통해 간헐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 1월에는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한국에서 연말을 보낸 후 하와이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용준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3년 만에 sns에 사진 3장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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