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트 참여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원석 의원인데요. 예전에 조건만남 검색이 다시 떠오르네요. 박원석은 1970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나 1988년 유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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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의원 출신과 프로필
1990년에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화염병사용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995년부터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며 사회운동에 뛰어들어 2012년 통합진보당 6순위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6년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후, 2017년 미래대연합을 창당하고 대표에 취임하였습니다. 미래대연합은 보수와 진보의 통합을 주장하는 정당으로 박원석의원은 진보적인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동, 인권, 평화, 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생
1970년 2월 22일 (53세)
학력
홍콩 대학 (2003년–2004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1988년–1992년)
유신고등학교 (1985년–1988년)
수성중학교 (1982년–1985년)
연무초등학교 (1976년–1982년)
빅텐트 참여 발언
박원석 의원과 전·현직 당직자 22명은 정의당의 현재 선거연합정당 방침에 반대하며, 선거연합정당의 방침을 폐기하고 3 지대 대안정당으로 노선 전환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거연합정당 방침이 미봉책에 불과하며, 정의당이 소멸의 길로 치닫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박원석은 선거연합정당을 중단하고 새로운 정치 시대를 여는 정치 재편의 길로 나아갈 것을 제안했으며, 제3지대 빅텐트가 총선에서 100석 이상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빅텐트라는 용어는 다양한 정치 세력이 협력하고 연합할 수 있는 넓은 폭을 가진 정치적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박원석 의원은 정의당 내에서 진행 중인 정치적 변화에 대해 비판적이며, 정당 간 연합과 협력을 통해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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