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1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 시리즈 '강매강'은 범죄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벌어지는 유쾌한 수사 과정을 그린 '강매강'은 딱딱하고 진지한 기존 수사 드라마의 공식을 깨고,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강매강 줄거리 몇 부작
'강매강'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반이 어린이집으로 유배된다는 독특한 설정인데요. 범인은 잡지 못하고 사건만 망치는 송원서 강력반은 결국 어린이집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되고, 이곳에 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이 부임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린이집이라는 이색적인 배경과 강력반이라는 직업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을 더해 주게 됩니다.
강매강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로 20부작이에요.
출연진
김동욱이 연기하는 동방유빈은 진지함 속에 코믹함을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팀원들을 이끌며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박지환(무중력 형사)은 엉뚱하지만 정이 가는 캐릭터로, 웃음을 담당하며 분위기를 환기시킵니다.
서현우(정정환 형사) 다정하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소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박세완(서민서 형사)은 털털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승우(장탄식 형사)는 해맑은 외모와 달리 날카로운 후각을 가진 캐릭터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이킥', '감자별' 등 시트콤 장인 이영철, 이광재 작가가 집필하고, 안종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유쾌한 연출을 선보이는데요.
어린이집과 강력반이라는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코믹한 대사와 상황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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