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증서 많이 들어보셨죠? 공인인증서의 대체 서비스로 2020년 12월에 시행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와 마찬가지로 금융거래와 전자서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본인확인 수단이에요.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뀐 건 아시죠? 금융인증서 발급방법과 공동인증서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목차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핸드폰 인증 많이 해보셨죠? 금융인증서 발급을 위해서는 이용자 ID확인부터, 계좌번호 인증, 휴대폰 인증, 모바일 otp 인증, 확인코드 2자리 인증과 마지막으로 비밀번호 설정을 하게 되면 끝이 납니다. 금융인증서는 나라는 증명을 확인하는 방법이라 그런지 인증을 수없이 해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주로 쓰는 은행에 들어와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농협을 예로 든다면 "농협 인터넷뱅킹"에 들어와서 1번인 인증센터에 들어가 주세요. 그럼 위 화면과 같이 2번 금융인증서가 보이실 거예요. 3번인 금융인증서 발급 및 재발급을 눌러주세요.
이제 이용자 ID인증이 시작되었네요. ID를 몰라도 옆에 이용자 ID조회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계좌번호 인증을 통해 아이디를 찾을 수 있으니 이제부터 시키는 대로 휴대폰인증과 모바일 otp인증, 확인코드 2자리 인증 후에 비밀번호 설정하시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세요.
공동인증서 차이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는 크게 5가지예요. 발급기관, 보관 방식, 유효기간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본인확인 수단이라는 공통점은 같습니다.
1. 발급 기관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며, 공동인증서는 6개의 공동 인증기관에서 발급합니다.
2. 보관 방식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되고, 공동인증서는 사용자가 직접 보관합니다.(PC, 휴대폰, USB 등)
3. 유효기간
금융인증서는 3년으로 자동 갱신되며, 공동인증서는 1년으로 매년 갱신해야 합니다.
4. 보안 프로그램
금융인증서는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 없지만, 공동인증서는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5. 사용처
금융인증서는 주로 금융기관에서 활용되며, 공동인증서는 대다수 은행, 공공기관, 정부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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