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사용하시나요? 예전에는 조금 한 플로피 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해서 이동하여 공유를 했는데 이젠 정말 세상 편리해졌습니다. 파일 공유는 물론 이제 한 공간에서 서로 편집과 작업물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모든 일이 처음에는 낯설지만 다 처음은 있잖아요. 쉽게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업로드 하는 방법과 공유하는 방법 배워보아요.
목차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업로드 하는 방법
먼저 컴퓨터 바탕화면에 크롬을 누르세요. 깔려 있으시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모두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했는데 구글이 참 대단하긴 해요. 아래 사진이 크롬이에요. 없다면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하셨다면 크롬을 누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구글 홈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맨 위쪽에 메일, 이미지, 9개 점(구글 앱이에요)과 로그인이 있어요. 구글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해 주시고 없다고 가입해 주세요.
1번이 로그인이에요. 로그인 됐다면 2번 9개 점으로 보이는 구글앱을 눌러주세요. 누르면 아래와 같이 창이 나오는데 아래로 조금만 내려주시면 드라이브가 나오게 됩니다. 눌러주세요.
드라이브를 누르면 다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왼쪽 위에 + 신규를 눌러 주세요.
전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신규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이렇게 새 폴더가 나오게 됩니다. 눌러주세요.
새 폴더니까 이름을 정해 주어야겠죠? 전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업로드 하는 방법이라고 이름을 넣어줬어요. 하고 싶은 이름 적어주시고 만들기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화면 중앙에 폴더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거의 다 끝나갑니다.
이제 파일 업로드 하는 최종인데요.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고 싶은 파일을 끌어다가 놓으시면 됩니다. 힘들게 폴더 안을 찾아가는 방법보다 내가 넣고 싶은 자료를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고 다시 구글 드라이브에 넣으면 파일 업로드가 쉽게 되죠.
보기 쉽게 인터넷 창을 줄여서 제 바탕화면과 구글 드라이브 화면이 같이 보이는 거예요. 저 앉아 있는 사람에게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파일을 여기 끌어다 놓거나"라는 말이 있죠? 파일 끌어오는 방법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끌어오고 싶은 파일에 꾹 눌러 준후에 손가락을 마우스에서 떼지 말고 옮기고 싶은 곳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처음에 하시면 힘들지만 10번 100번 정도 해보세요. 익숙해져 쉽게 할 수 있어요.
전 바탕화면에 있는 새해카드 1을 예시로 올려 보았는데 바로 이렇게 화면구성이 바뀌면서 파일이 업로드된 거예요. 참 쉽죠? 이제 아래에서 공유하는 방법 알아볼게요. 공유는 더 쉽게 금방 끝나요.
공유하는 방법
내가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하려면 먼저 설정을 바꿔주셔야 해요. 위에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 올려놓았지만 공유설정을 안 하면 나 혼자만 볼 수 있거든요. 나만의 대용량 USB에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장소를 만들어 볼까요?
공유설정하는 창을 화면에 띄우는 방법은 2가지예요. 먼저 마우스를 새해카드 1에 있는 곳으로 이동한 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화면과 같이 "연결 앱 등등" 설정창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맨 오른쪽에 점 3개 보이시나요? 누르면 똑같은 설정창이 나오게 돼요. 나오시죠?
그럼 아래 공유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옆에 똑같이 공유와 링크복사라는 게 나오게 됩니다. 링크복사 위쪽에 있는 공유를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중앙에 나타납니다. 제 이름은 가리고 제한됨이라고 보이시죠?
누르면 "제한됨"과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나오게 돼요. 처음에는 다 제한됨으로 되어 있어요. 아래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를 눌러주세요.
"제한됨"에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로 바뀐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럼 이 폴더는 링크만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준다면 모두 모여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거예요. 아래 링크 복사 보이시죠? 누르면 바로 링크가 복사가 됩니다. 후에 완료 버트 누르시고 이 공간을 같이 쓰고 싶은 분에게 복사된 링크 주소를 보내주세요.
복사는 이미 됐으니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붙여 넣기 하거나 키보드 "Ctrl + v" 누르시면 붙여 넣기 됩니다. 참 쉽죠? 이젠 나도 인터넷상에서 나만의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거예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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