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이젠 다 지나가는 듯해요. 기온이 10도가 넘는 날도 많아지는데 날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야죠. 강진에서 여행비의 절반을 지급하는 반값여행을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원하는데요. 카드 하나로 강진에서 소비하고 정산신청하면 50%를 지원해 주니 이번 여행은 강진으로 떠나면 이득 아닐까요. 강진 반값 여행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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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반값 여행
2024년 2월 9일 금요일부터 3월 10일 일요일까지 강진에서 숙박 및 식사 등을 계산하면 50%로 지원해 주는 행사예요. 청자축제기간이 사이에 있어(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 아이들에게 영랑 생가와 청자 만들기 등을 체험시켜 주면 추억에 많이 남을 거예요.
2인 이상 가족이면 모두 ok이며 여행 3일 전에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 후 승인이 완료됐다는 톡이 와야 인정됩니다.
여행 비용의 5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니 꼭 알아두세요. 최대 20만 원이 지원되며 인증사진이 필요하니 방문하신 장소에서 일행 모두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을 찍어서 첨부하시면 됩니다. 아래 지원조건 참고하세요.
참여방법
참가신청을 누른 후 여행 시작일과 신청 대표자 성함과 연락처, 여행 인원, 가족관계 증명서를 첨부하시면 됩니다. 꼭 3일 전에 신청하는 거 잊지 마세요.
강진 관광의 해를 맞이하여 강진군에서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예산의 반을 지원해 주는 여행이에요.
여행 정산신청
여행 종료 후 꼭 7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해요. 시간이 지나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강진 관내에 있는 Chak에 가맹된 모든 상가에서 사용가능하고 이미 강진을 벗어나셨다면 초록 믿은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도 사용가능하니 염려 놓으세요.
여행 추천 코스
아래 반나절코스와 하루 코스, 1박 2일 여행 코스가 있습니다. 청자축제와 만덕산 백련사 동백축제 기간도 있으니 다양하게 계획을 세워 떠나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다산초당, 영랑생가, 고려청자 박물관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코스예요. 가우도 출렁다리도 구경해 보고 집라인과 보트도 타볼 수 있습니다.
무위사는 계절마다 관광버스 대절해서 어르신들 많이들 오시는 곳이고 백련사 동백축제가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하니 들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강진 여행 맛집
아래에 소개된 있는 현지인 인증 맛집과 남도답사 1번지에서 따로 소개한 맛집이에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맛집이겠죠? 다른 곳은 몰라도 '우아한 민물나라'는 민물메기와 추어탕등이 유명하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막걸리도 공짜로 제공하고 가격은 가보시면 놀랄 거예요. 너무 싸요. 맛있는데 가격도 싸니 지금도 줄 서서 먹는 곳이랍니다.
위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에요. 카드는 하나만 쓰셔야 인정되고 관광지 3군데에서 인증사진이 필요합니다. 가계 간판이 나오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최소금액은 5만 원부터 구요. 7일 이내에 꼭 정산 신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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